키움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양지율. © 뉴스1 김기태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육성선수를 방출하며 선수단 정비에 나섰다.
키움은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양지율과 김준형, 포수 박준형의 육성선수 등록 말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양지율과 김준형은 1군에서도 많은 기회를 받았던 이들이다.
2017년 2차 2라운드 17순위로 입단한 양지율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1군 무대에서 통산 68경기 62이닝을 소화했다. 통산 성적은 승리 없이 5패 5홀드 평균자책점 6.68이었다.
2021년 2차 2라운드 19순위로 키움에 합류했던 김준형도 통산 34경기 35⅓이닝을 1군에서 던졌다. 그러나 승리 없이 1패만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3.57이었다.
포수 김준형은 2024년 4경기를 뛴 것이 전부였고 이후 2군에만 머물렀다.
셋 다 올 시즌 한 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육성 선수 신분에서도 밀려나며 팀을 떠나게 됐다.
starburyn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