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홍지수 기자] 대한민국 남녀 배구대표팀이 안방에서 국제 경쟁력을 점검한다.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올림픽을 향한 첫 실전 무대의 티켓 예매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배구국가대표팀 평가전 2026 제천'의 티켓 예매를 10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대한배구협회가 남녀 대표팀의 실전 경쟁력 강화와 조직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자체 초청 대회다. 해외 국가대표팀을 국내로 초청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올해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상위 입상과 향후 아시안게임 및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한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남자대표팀은 세계 최강 브라질과 맞대결을 펼치며, 여자대표팀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실력을 점검한다. 남녀 대표팀은 5일간 국가대항전을 치르며 팬들에게 수준 높은 국제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1층 지정석과 2층 자유석으로 판매된다. 평일 경기의 경우 1층 지정석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2층 일반석은 경로우대 대상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제천시민이 현장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한 중계도 마련됐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6경기 모두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대한배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SBS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대한배구협회는 "이번 평가전을 통해 남녀 대표팀의 전력을 한층 끌어올려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겠다"며 "제천 시민과 전국 배구팬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중부권 배구 저변 확대와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경기 일정과 티켓 예매 관련 정보는 대한배구협회 공식 SNS와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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