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1위 확정할까...구자욱-최형우-디아즈 중심타선, 최지광 말소-좌승현 1군 콜업 [오!쎈 대구]

스포츠

OSEN,

2026년 7월 08일, 오후 04:00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톨허스트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와 구자욱이 5회말 2사 2,3루 류지혁의 2루수 내야 땅볼에 이어 2루수 송구 실책으로 득점을 올리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7.07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한용섭 기자] 전반기 1위 확정할 수 있을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시즌 10차전 맞대결을 한다. 

전날(7일) 경기에서 삼성은 9-2 역전승을 거두며 1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50승 2무 31패(승률 .617), LG는 51승 32패(승률 .614)로 승률에서 삼성에 3리 앞서 1위에 등극했다. 5월 29일 이후 39일 만에 1위 탈환이었다. 삼성은 8일 LG에 승리하면 전반기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 구자욱(좌익수) 최형우(지명타자) 디아즈(1루수) 류지혁(2루수) 김영웅(3루수) 강민호(포수) 심재훈(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전날 라인업에서 김현준이 빠지고, 김성윤이 선발 출장한다. 김영웅은 8번에서 7번으로 타순이 한 단계 올라왔다. 

삼성은 전날 15안타를 터뜨렸다. 최형우가 2타점을 기록하며 KBO 최초 1800타점을 달성했다. 구자욱은 3안타를 몰아쳤고, 디아즈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 투수는 잭 오러클린이다. 오러클린은 올 시즌 16경기 5승 4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하고 있다. LG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2.08로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6월에는 5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5.79로 부진했다. 

박진만 감독은 오러클린에 대해 “페이스가 좀 많이 떨어져 있다. 구속이 시즌 초보다는 확실히 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 건 맞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부상 대체 선수로 뛰고 있는 오러클린은 오는 16일이 계약 만료일이다. 

삼성은 이날 좌완 이승현을 1군에 콜업했다. 불펜 최지광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OSEN DB

/orange@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