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지형준 기자]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오전부터 내린 강한 비로 그라운드에 물 웅덩이가 여기저기 생겼다. 2026.07.0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8/202607081724773540_6a4e0d8c6ff5c.jpg)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폭우 여파로 취소됐다.
NC와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팀 간 10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NC 토다 나츠키와 한화 왕옌청이 예고됐지만, 새벽부터 대전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그라운드 상태가 악화되면서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대전에는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오후 2시 15분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됐고, 대전광역시도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할 정도로 많은 비가 쏟아졌다.
오후 4시를 넘어서면서 비구름이 지나가 소강상태를 보였고, 오후 5시 현재 비도 그쳤다. 그러나 이미 많은 비가 그라운드에 쏟아진 데다 늦은 저녁 추가 강수가 예보되면서 결국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취소됐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비는 그쳤지만 워낙 많은 비가 내려 방수포 안쪽으로 빗물이 스며들었다. 내야 인조잔디와 워닝트랙 주변도 흙이 많이 쓸려나가 물기가 빠지지 않는 상황이라 정비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선수들의 안전도 담보할 수 없어 그라운드 사정을 이유로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하루를 휴식하는 NC와 한화는 9일 선발투수로 각각 구창모, 오웬 화이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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