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삼총사’ 이기혁, 양현준, 엄지성 나란히 아시아게임 와일드카드 선발…금메달 따면 병역혜택

스포츠

OSEN,

2026년 7월 08일, 오후 06:02

[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전 훈련 캠프가 차려지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했다.대표팀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진행한 이후 6월 5일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이기혁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5.18 /sunday@osen.co.kr

[OSEN=서정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삼총사 이기혁(26, 강원), 양현준(24, 셀틱), 엄지성(24, 스완지 시티)이 나란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 세 선수를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선발해 명단을 제출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U23세를 넘어서는 와일드카드를 세 명까지 선발할 수 있다. 

이기혁, 양현준, 엄지성 모두 월드컵에 출전했고 멀티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민성 감독은 세 선수가 한국의 금메달 도전에 큰 힘이 될 거라 보고 있다. 

[OSEN=사포판(멕시코), 이대선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진행했다.한국은 1승 1패, 승점 3으로 멕시코(승점 6)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나란히 승점 1에 머물러 있는 만큼 한국은 남아공과 최종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조 2위를 확보할 수 있다.훈련에 앞서 대한민국 엄지성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6.20 /sunday@osen.co.kr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하면 선수들이 병역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기혁, 양현준, 엄지성 모두 병역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해외에서 뛰는 양현준과 엄지성은 병역문제를 해결하면 계속해서 해외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길이 열린다. K리그에서 주가를 높인 이기혁 역시 해외리그에 도전할 수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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