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8/202607081817774972_6a4e162f085e9.jpg)
[OSEN=서정환 기자]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의 경이적인 활약에 미국의 슈퍼스타들도 감탄했다.
아르헨티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이집트에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 막판 뒤집으며 3-2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12일 8강에서 스위스와 격돌한다.
메시가 전반전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아르헨티나는 내리 두 골을 실점하며 탈락위기에 몰렸다.
후반 34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추격골을 시작으로 아르헨티나가 반격했다. 리오넬 메시가 4분 뒤 동점골을 터뜨렸다. 추가시간 엔소 페르난데스의 극적인 결승골까지 나오면서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가 완성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8/202607081817774972_6a4e162f74802.jpg)
아르헨티나는 32강 카보베르데전(3-2)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극장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또 다시 패배 직전에서 살아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메시는 월드컵 9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이 극적인 경기를 지켜본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도 잇따라 반응했다. NFL 최고 스타이자 캔자스시티 치프스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는 “메시가 축구계의 GOAT”라며 감탄했다.
지난 시즌 뉴욕 닉스를 NBA 우승으로 이끈 미국대표팀 가드 제일런 브런슨은 “와우”라며 놀라워했다. 닉스의 동료 조쉬 하트는 “메시가 축구계 역대최고선수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면서 메시를 최고로 추켜세웠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8/202607081817774972_6a4e162fde550.jpg)
NFL의 GOAT로 불리는 탐 브래디는 “미식축구로 치면 28-3으로 뒤지던 경기를 역전한 것”이라고 비유했다.
ESPN은 "아르헨티나가 탈락 위기에서 단 몇 분 만에 경기를 뒤집는 장면은 스포츠계 전체를 놀라게 했다"며 "세계적인 선수들 역시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메시와 아르헨티나를 향한 찬사를 보냈다"고 전했다.
메시는 이날 도움 1개와 동점골 1개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고, 아르헨티나는 극적인 역전승과 함께 월드컵 2회 연속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메시는 월드컵 9호 도움으로 디에고 마라도나(8회)를 제치고 역대 1위에 등극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