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도 선수단 정리, '최정 동생' 최항 결국 방출-'롯데 컴백' 박시영도 떠난다 [공식발표]

스포츠

OSEN,

2026년 7월 09일, 오전 11:30

[OSEN=울산, 이석우 기자] 25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LG는 손주영이 선발로 나섰다.롯데 자이언츠 박시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9.25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최항/ foto0307@osen.co.kr[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총 3명의 선수가 팀을 떠났다.

롯데 자이언츠는 8일 투수 박시영, 정선우(육성) 선수와 내야수 최항 선수에게 방출을 통보했다. 구단은 3명의 선수와 면담을 통해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시영은 지난 2008년 2차 4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했다. 이후 KT 위즈로 트레이드됐고 방출 통보를 받았지만 지난해 롯데에 다시 둥지를 틀었다. 통산 293경기 10승 14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5.58의 기록을 남겼다. 올 시즌 1군 기록은 없다.

SSG 랜더스 최정의 동생으로 이름을 알린 최항은 통산 388경기 타율 2할6푼7리(853타수 228안타) 11홈런 107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2년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로 지명을 받았다. 2017년 1군에 데뷔했고 2023시즌이 끝나고 열린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하지만 올해 1군 4경기 타율 1할8푼2리(11타수 2안타)의 기록만 남긴 채 방출의 운명을 맞이했다. 

지난해 동아대를 졸업하고 육성선수로 입단한 좌완 정선우도 올해 2군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7.59의 기록만 남긴 채 롯데를 떠나게 됐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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