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한정판 'T-시리즈 블랙 베이퍼 아이언' 4종 출시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7월 09일, 오후 05:05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T-시리즈 아이언에 블랙 컬러를 적용한 한정판 ‘T-시리즈 블랙 베이퍼 아이언’ 4종(T100·T150·T250·T35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아쿠쉬네트 제공)
(사진=아쿠쉬네트 제공)
이번 신제품은 투어에서 검증된 기존 T-시리즈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외관의 차별화를 원하는 골퍼들을 겨냥해 소량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해 한정판만의 시각적 일체감을 높였다.

한정판에 적용된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 마감은 증착 공정을 통해 헤드 표면에 정밀하게 도금됐다. 이를 통해 깊고 세련된 블랙 컬러를 구현함과 동시에 뛰어난 내구성과 오염 방지 성능을 확보했다. 장기간 사용 시 발생하는 지문이나 얼룩을 최소화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오래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샤프트와 그립 역시 블랙 색상으로 통일됐다. 전용 블랙 샤프트(T100·T350은 커스텀 오더 전용)와 함께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 블랙아웃’ 그립이 장착된다. 디자인의 일체감 덕분에 퍼포먼스 특성이 다른 아이언을 조합해 사용하는 ‘블렌디드 세트’를 구성하더라도 어색함 없이 자연스러운 외관을 연출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도 일부 선수들이 T-시리즈 블랙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앰배서더인 캐머런 스미스(호주)다. 현재 T250과 T100 블랙 아이언을 조합해 사용 중인 스미스는 “블랙 마감은 톱라인이 더욱 선명하고 헤드가 더 콤팩트하게 보여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은 최근 22시즌 중 21시즌 동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선수의 선택을 받으며, 12시즌 연속 사용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아쿠쉬네트 제공)
(사진=아쿠쉬네트 제공)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