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지형준 기자]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다.2회말 2사 1,2루에서 한화 오재원이 선제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9/202607092140779002_6a4fa04c908aa.jpg)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잡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 5할 승률을 맞추고 후반기를 준비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즌 전적 40승40패2무를 만들었다. 반면 4연승에 실패한 NC는 39승42패1무, 7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NC는 김주원(유격수) 권희동(좌익수) 박민우(2루수) 블레인(1루수) 박건우(우익수) 김휘집(3루수) 김형준(포수) 천재환(중견수) 고준휘(지명타자)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구창모가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한화는 오웬 화이트가 선발로 나섰고, 오재원(좌익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중견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허인서(포수)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다.1회말 NC 구창모가 역투하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9/202607092140779002_6a4f99ea4df23.jpg)
![[OSEN=대전, 지형준 기자]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다.1회초 수비를 마친 한화 화이트가 동료선수들을 맞이하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9/202607092140779002_6a4f99eb058fc.jpg)
한화는 2회말 2점을 내고 앞섰다. 선두 노시환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허인서가 구창모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후 한화가 김태연의 중전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고, 이도윤 삼진 후 심우준과 오재원의 연속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NC는 3회초 고준휘 중전안타 후 김주원 투수 앞 땅볼, 권희동 볼넷, 박민우 2루수 땅볼로 2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블레인이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면서 점수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3회말 한화는 선두 문현빈이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으나 견제사를 당했고, 강백호가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노시환의 병살타로 이닝을 끝냈다. 이후 비가 내려 오후 7시 33분부터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8시 20분 재개됐다.
한화는 5회말 NC의 실책을 틈타 2점을 더 달아났다. 선두 심우준이 구창모의 초구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만들었는데, 중견수 천재환이 이 공을 흘리면서 심우준이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나온 오재원의 안타에 곧바로 홈인. 이후 문현빈의 안타 때도 천재환이 공을 흘리면서 오재원이 홈을 밟았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다.5회말 무사에서 NC 천재환이 한화 심우준의 중전 안타에 볼을 뒤로 빠뜨리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9/202607092140779002_6a4f99ebaf391.jpg)
![[OSEN=대전, 지형준 기자]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다.2회말 2사 1,2루에서 한화 심우준이 선제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9/202607092140779002_6a4f99ec487b0.jpg)
NC는 화이트가 내려간 6회초 추격을 시작했다. 박상원 상대 박건우가 우전 2루타로 출루한 2사 2루 상황, 김형준이 1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 150km/h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김형준의 3시즌 연속 두 자릿 수 홈런을 만드는 10호 홈런으로, 점수는 2-4.
점수 차를 좁힌 NC는 또 한 방의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7회초 조동욱 상대 이우성이 초구 아웃, 김주원이 4구에 삼진 아웃됐으나 권희동이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박민우가 조동욱의 6구 127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몬스터월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4-4 동점. 5월 23일 대전 두산전부터 이어진 조동욱의 1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도 끝이 났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다.6회초 2사 2루에서 NC 김형준이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9/202607092140779002_6a4f99ed0b625.jpg)
![[OSEN=대전, 지형준 기자]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다.7회초 2사 1루에서 NC 박민우가 동점 우월 투런포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9/202607092140779002_6a4f99edcc719.jpg)
균형은 8회말에 깨졌다. 전날 선발 예정이었으나 비로 등판이 밀린 토다가 이날 구창모 뒤로 6회부터 던졌고, 8회에도 올라와 김태연과 이도윤을 각각 3루수 땅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심우준 우전안타 후 오재원의 3루타로 한화가 5-4 리드를 되찾았고, 바뀐 투수 전사민 상대 대타 황영묵의 적시타에 오재원까지 들어와 한화가 6-4를 만들었다.
리드를 가져온 한화는 9회초 마무리 이민우가 올라와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선두 천재환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으나 이우성을 좌익수 뜬공 처리했고, 김주원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내면서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이날 한화는 화이트가 5이닝 무실점을 기록, 이상규와 이민우가 각각 1⅓이닝,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와 세이브를 작성했다.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한 오재원이 3안타 3타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을 기록했고, 심우준도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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