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도 벌써 이강인 유니폼 입었다!" ATM도 설레는 이강인 엄청난 마케팅 효과

스포츠

OSEN,

2026년 7월 10일, 오전 12:26

[OSEN=서정환 기자] BTS 슈가까지 이강인의 팬이다.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는 최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공연에서 아틀레티코의 새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아틀레티코 구단도 이를 공식 SNS에 공개하며 자연스럽게 새 유니폼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슈가는 이강인이 이적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존경하는 의미에서 공연 중 유니폼을 입은 것이다. 이를 두고 스페인 '아스'는 "사실상 이강인의 비공식 공개 행사와 같은 효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슈가의 SNS 팔로워는 무려 5434만 명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입단 전부터 벌써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강인의 인기는 다음 달 한국 방문에서도 확인될 전망이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8월 9일 서울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다. '아스'는 "서울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이강인은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을 선수"라며 한국 투어의 중심에 이강인이 설 것으로 내다봤다.

스페인 매체는 이강인의 영향력을 손흥민과 비교하기도 했다. '아스'는 "손흥민이 잉글랜드에서, 구보 다케후사가 일본에서 보여준 상업적 효과와 비슷하다"며 "한국에서 이강인은 축구를 넘어선 미디어 스타다. 수백만 명의 팬과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강인의 공식 영입 발표는 임박했다. 하지만 그의 효과는 이미 시작됐다"며 공식 발표 이전부터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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