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해냈다' 한화, 5할로 전반기 마감…김경문 감독 "오재원 맹활약 칭찬해" [오!쎈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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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10일, 오전 03:00

[OSEN=대전,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잡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 5할 승률을 맞추고 후반기를 준비한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즌 전적 40승40패2무를 만들었다. 반면 4연승에 실패한 NC는 39승42패1무, 7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경기를 마치고 한화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제압하고 6위, 5할 승률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즌 전적 40승40패2무를 만들었다. 반면 4연승에 실패한 NC는 39승42패1무, 7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선발 오웬 화이트가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뒤 박상원(1이닝 2실점)과 조동욱(⅔이닝 2실점)이 등판했고, 이상규와 이민우가 각각 1⅓이닝,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와 세이브를 올렸다.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한 오재원이 3안타 3타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을 기록했고, 심우준도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다.1회 한화 화이트가 역투하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

한화는 2회말 2점을 내고 앞섰다. 선두 노시환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허인서가 구창모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후 한화가 김태연의 중전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고, 이도윤 삼진 후 심우준과 오재원의 연속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4회초를 앞두고 비가 내려 오후 7시 33분부터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8시 20분 재개됐고, 한화는 5회말 NC의 실책을 틈타 2점을 더 달아났다. 선두 심우준이 구창모의 초구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만들었는데, 중견수 천재환이 이 공을 흘리면서 심우준이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나온 오재원의 안타에 곧바로 홈인. 이후 문현빈의 안타 때도 천재환이 공을 흘리면서 오재원이 홈을 밟았다.

NC가 김형준과 박민우의 투런포로 4-4 동점을 만들었으나 8회말 한화가 다시 2점을 더 내고 리드를 가져왔다. 심우준 우전안타 후 오재원의 3루타로 한화가 5-4 리드를 가져왔고, 바뀐 투수 전사민 상대 대타 황영묵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점수를 벌렸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오늘 경기의 승리로 5할 승률로 상반기를 마칠수 있어 의미가 있는 승리"라며 "화이트가 선발투수로 본인의 역할을 다했다. 타선에서는 1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오재원이 3루타를 포함해 3안타 3타점으로 공격에서 맹활약해 칭찬하고 싶다"고 박수를 보냈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다.8회말 2사 1루에서 한화 오재원이 1타점 우중간 3루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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