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럴 수가’ 이정후가 사라졌다! 타격 4위 왜 라인업에서 뺐나, 美 “주간 타율 0.175, LEE 제외 놀랍지 않아”

스포츠

OSEN,

2026년 7월 10일, 오전 08:06

[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후광 기자] 내셔널리그 타격 4위를 질주 중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4연전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콜로라도 우완 선발 라이언 펠트너를 맞아 헬리엇 라모스(우익수)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케이시 슈미트(3루수) 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브라이스 엘드리지(1루수) 빅터 베리코토(좌익수) 드류 길버트(중견수) 드류 캐버너(포수) 순의 이정후가 제외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정후는 지난 2경기 7타수 무안타 부진 속 시즌 타율이 3할8리까지 떨어진 상황. 여전히 내셔널리그 타격 4위에 올라 타격왕 경쟁을 펼치고 있으나 새로운 4연전을 맞아 쉬어가는 시간을 부여받았다.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최근 일주일 타율이 1할7푼5리에도 미치지 못한 이정후가 명단에서 제외된 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선수가 극심한 부진에 빠졌을 경우 올스타 휴식기까지 휴식을 부여하는 경우도 있다. 이정후 역시 그런 선택을 받더라도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맞서는 콜로라도는 샌프란시스코 좌완 선발 칼슨 휘센헌트 상대 제이크 맥카시(좌익수) 카일 캐로스(3루수) 콜 캐릭(중견수) 헌터 굿맨(지명타자) TJ 럼필드(1루수) 타일러 프리먼(우익수) 윌리 카스트로(2루수) 에제키엘 토바(유격수) 브렉스턴 풀포드(포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2연패 중인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38승 54패), 콜로라도는 5위(38승 56패)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1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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