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또 오타니를 불렀다…다저스, 2년 연속 백악관 초청

스포츠

OSEN,

2026년 7월 10일,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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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또 한 번 백악관을 찾는다.

일본 스포츠 매체 '닛칸스포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백악관에 초청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는 필라델피아 원정을 마친 뒤 이동일인 오는 24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이후 뉴욕으로 이동해 25일부터 뉴욕 메츠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지난해에도 백악관을 방문한 바 있다. 이로써 오타니를 비롯한 다저스 선수단은 2년 연속 백악관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는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의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저스 구단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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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악관과 연방의회 의사당(캐피톨 힐)을 방문하는 것은 역대 월드시리즈 우승팀들이 이어온 전통에 따른 것"이라며 "2년 연속 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초청해 준 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백악관 초청을 받아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이 오랜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타니 역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백악관을 방문하게 되면서 미국 대통령과 두 시즌 연속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이어가게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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