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에스파크CC, 부론IC 개통 기대 속 7월 할인·3부 운영으로 골프 이용 선택폭 넓혀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7월 10일, 오후 01:0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남한강에스파크CC가 여름 시즌을 맞아 운영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 기대감과 27홀 코스 구성이 이용객들의 선택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남한강에스파크CC)
(사진=남한강에스파크CC)
원주시에 위치한 남한강에스파크CC는 여주시와 인접해 있어 서울 등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2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2027년 임시 개통 예정인 부론IC가 운영되면 기존 여주IC 이용 대비 약 15~20분가량 이동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송파와 서하남IC에서는 약 50분, 서울 강남권에서도 6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져 수도권 골퍼들의 방문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론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지역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장은 P·K·A 3개 코스로 총 27홀을 운영 중이다. P코스는 높은 지형을 활용해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하며, K코스는 다양한 고저차와 해저드를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유도한다. A코스는 수변 공간과 조경을 중심으로 설계돼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7월 한 달간은 오후 시간대 이용 확대와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7월 31일까지 2부 티타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요일별 할인 혜택이 홈페이지 회원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7월 16일부터는 오후 4시 이후 시작하는 3부 라운드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18홀 이용이 가능하다. 3부 라운드 예약은 이용일 기준 2주 전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계약자와 일반 이용객 모두 잔여 티가 있는 일부 시간대에는 2인·3인 플레이 예약도 가능하며, 이용 가능한 시간대는 별도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스파크는 남한강에스파크CC와 밀양에스파크CC를 중심으로 골프장과 숙박시설을 연계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밀양에스파크CC는 18홀 규모 골프장으로 단지 내 숙박시설 조성이 진행 중이며, 일부 펜트하우스와 빌라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에스파크 관계자는 “남한강에스파크CC는 교통 인프라 변화에 맞춰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27홀 코스의 특색과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운드 환경에서 골프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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