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정후, 콜로라도전 3타수 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0.306'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12일, 오전 09:13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침묵하며 시즌 타율이 0.306으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0일과 11일 경기에서 각각 2루타, 안타를 쳤던 이정후는 콜로라도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이로써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6으로, 내셔널리그 타율 부문 4위에 자리했다.

이정후는 콜로라도 선발투수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3회말 1루수 땅볼, 5회말 삼진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에선 야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가 잭 애그노스의 커터를 때린 게 3루수 정면으로 향했지만, 콜로라도 3루수 카일 캐로스가 포구하지 못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 헤수스 로드리게스가 병살타를 쳐서 이정후도 2루에서 아웃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 터진 케이시 슈미트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콜로라도를 4-2로 제압, 시즌 40승(55패)째를 올렸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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