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페예노르트). 사진=연합뉴스
황인범(페예노르트). 사진=연합뉴스
매체는 “포르투는 황인범 이적을 두고 페예노르트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고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포르투 감독이 높게 평가하는 황인범과 계약은 긍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K리그 대전 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던 황인범은 2019년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화이트 캡스에 입단하며 해외 무대 도전에 나섰다. 이듬해에는 루빈 카잔(러시아)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를 거쳐 2024년 9월 페예노르트에 안착했다. 페예노르트에서 두 시즌 동안 54경기에서 4골 8도움을 기록했다. 첫 시즌 30경기를 뛰었으나 지난 시즌에는 잦은 부상 속에 24경기 출전에 그쳤다.
황인범(페예노르트). 사진=연합뉴스
아볼라는 황인범에 대해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중원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황인범이 받게 될 연봉은 세전 300만 유로(약 51억 원), 세후 150만 유로(약 26억 원)인 걸로 알려졌다.
포르투는 포르투갈 리그를 대표하는 명문이다. 리그 31회, 포르투갈컵 2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회, UEFA 유로파리그 2회 등 화려한 우승 이력을 자랑한다. 지난 시즌에도 34경기에서 28승 4무 2패로 리그 정상에 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