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A)
올해 4대 메이저 대회의 상금 규모도 모두 확정됐다. 4월 열린 마스터스는 총상금 2250만달러, 5월 PGA 챔피언십은 2050만달러, 6월 US오픈은 2250만달러 그리고 시즌 마지막 메이저로 열리는 디오픈은 1775만달러다. 4개 대회 총상금은 8325만달러(약 1240억원)에 이른다.
상금만 놓고 보면 디오픈은 4대 메이저 가운데 가장 적다. 마스터스와 US오픈보다 475만달러, PGA 챔피언십보다도 275만달러가 적다. 우승 상금 역시 마스터스와 US오픈은 각 450만 달러(약 67억원), PGA 챔피언십은 369만 달러(약 55억원)였다.
연습라운드를 찾은 어린이들이 디오픈 깃발에 사인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R&A)
우승자는 320만달러를 받고, 준우승자는 184만2000달러를 가져간다. 3위는 118만1000달러, 4위는 91만7000달러, 5위는 73만8000달러를 받는다.
상위권 상금도 상당하다. 10위는 36만7000달러, 20위는 18만4500달러, 30위는 11만6500달러를 받는다. 50위에게도 4만9400달러가 지급되고, 공동 순위 등으로 70명 이상이 상금을 받을 경우에는 추가 상금이 편성된다.
디오픈은 컷을 통과하지 못한 프로 선수들에게도 상금을 지급한다. 36홀 종료 뒤 탈락한 선수 가운데 상위 10명(동점 포함)은 1만2900달러, 다음 20명은 1만750달러, 나머지 프로 선수들도 9100달러를 받는다. 이는 메이저 대회 출전을 위해 이동과 준비에 들어간 선수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어린이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