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부터 스파이더맨까지…LG, 잠실 4연전 ‘시구 릴레이’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7월 15일, 오전 10:40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홈 4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16일에는 배우 하지원이 마운드에 오른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영화 ‘해운대’ 등에 출연한 하지원은 오는 9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광’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근에는 2003년 발표한 노래 ‘홈런’ 무대를 음악 방송에서 다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배우 하지원. 사진=LG트윈스
배우 하지원. 사진=LG트윈스
'야구여왕2' 송아. 사진=LG트윈스
'야구여왕2' 송아. 사진=LG트윈스
'야구여왕2' 박하얀. 사진=LG트윈스
'야구여왕2' 박하얀. 사진=LG트윈스
하지원은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를 계기로 LG 시구를 하게 됐다”며 “시구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한 만큼 응원하는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이번 경기에서도 ‘홈런’ 같은 멋진 활약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17일에는 야구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2’에 출연하는 송아와 박하얀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테니스 선수 출신인 송아는 “이날은 홈런보다 스트라이크가 목표다. 좋은 기운을 가득 담아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핸드볼 선수 출신 박하얀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18일에는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의 제임스와 헨리, 에드가 각각 시구와 시타, 응원에 나선다. LG는 17~18일 미니언즈 프로모션을 열고 경기 전 입장 관중 전원에게 부채를 나눠준다. 18일에는 1루 내·외야 출입구를 이용하는 관중에게 스티커도 증정한다.

4연전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스파이더맨이 시구자로 등장한다. 스파이더맨이 주인공인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오는 29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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