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완델손, K리그1 30-30클럽 가입…포항 역사상 5번째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15일, 오후 01:57

포항 완델손(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브라질 특급' 완델손이 구단 역사상 5번째로 30-30클럽(30골 30도움)에 가입했다.

완델손은 지난 11일 광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정한민의 득점을 도와, 통산 30번째 어시스트를 달성했다. 통산 40골을 기록 중이던 완델손은 이로써 K리그1 30골 30도움을 달성했다.

포항에서 7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완델손은 꾸준한 활약으로 구단과 K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게 됐다.

역대 포항 30-30클럽은 1991년 이흥실, 1996년 이흥실, 2012년 황진성, 2019년 김승대에 이어 완델손이 5번째이자 7년 만에 가입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2번째다.

완델손은 15일 포항을 통해 "부상 이후 다시 그라운드에 설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복귀 후 구단 소속 20-20과 K리그1 30-30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까지 달성하게 돼 더욱 기쁘다"면서 "함께해 준 구단과 동료들, 그리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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