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서 부적절 행위·폭언' 여자 프로배구 구단 전 코치 사퇴(종합)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15일, 오후 05:18

스포츠윤리센터 로고. (스포츠윤리센터 제공)


여자 프로배구 A 구단의 코치였던 B 씨가 부적절한 행위로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배구계에 따르면 지난 1월 B 전 코치가 선수단 회식에서 부적절한 행위와 폭언을 했고, 구단의 한 선수가 수치심을 느껴 구단에 문제를 제기했다.

구단은 사건을 인지한 뒤 즉시 스포츠윤리센터와 한국배구연맹(KOVO)에 해당 사안을 신고했다. 구단이 해당 사안을 인지한 뒤 B 코치는 팀에서 떠났다.

A 구단 관계자는 "해당 사실을 5월에 인지하고 바로 신고하고, 당사자 분리 조치를 실시했다"면서 "현재 구단은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 확인 후 관련 규정 및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OVO 관계자는 "구단의 신고로 해당 사실을 인지했다. 현재는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라면서 "조사 결과에 따라 상벌위원회 개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 구단은 최근 단장을 교체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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