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사진=로이터)
리오넬 메시. 사진=AFPBB NEWS
2개 대회 연속 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통산 4번째 별이자 브라질(1958·1962년) 이후 64년 만에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20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트로피를 두고 스페인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 토너먼트에서 쉽지 않은 대결을 벌여온 아르헨티나는 이날 경기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 10분 잉글랜드 앤서니 고든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여기에 잉글랜드가 수비적인 선수 교체로 자물쇠를 채우며 패색이 짙어졌다.
리오넬 메시. 사진=AFPBB NEWS
후반 추가시간에 접어들며 연장전이 떠오르던 때 메시는 마침표를 원했다. 추가시간 2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마크알리스테르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머리를 감싸 쥘 때 메시는 계속 뛰며 공을 따냈다.
잉글랜드 수비진은 마법이 펼쳐지는 메시의 왼발을 집중적으로 견제했다. 그러자 메시는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헤더 역전 골로 연결됐다.
리오넬 메시. 사진=AFPBB NEWS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메시는 풀타임을 뛰며 2도움, 기회 창출 4회, 슈팅 1회, 드리블 성공률 82%, 지상 경합 승률 63%(12/19) 등을 기록했다. 득점도 없고 슈팅도 1회에 불과했지만, 영향력은 넘볼 수 없는 수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