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게임 셋업 더 직관적으로…'보키 SM11 블랙 베이퍼' 웨지 출시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7월 16일, 오전 10:28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정밀한 셋업을 돕는 신기술과 프리미엄 블랙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웨지를 선보인다.

(사진=아쿠쉬네트 제공)
(사진=아쿠쉬네트 제공)
타이틀리스트는 ‘플라이트 라인’ 기술을 접목해 직관적인 어드레스를 돕는 ‘보키 디자인 SM11 블랙 베이퍼’ 웨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보키 SM11 웨지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 마감의 블랙 외관과 새로운 정렬 기술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SM11 블랙 베이퍼 웨지는 물리적 증착 처리 방식을 적용해 마감 내구성을 높였으며, FPP 코팅을 추가해 오염과 지문이 쉽게 남지 않도록 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보키 디자인 배지, BV Wings 로고, 바운스 넘버에 골드 컬러를 적용하고, 다이나믹 골드 오닉스 샤프트와 골프 프라이드 보키 Z 코드 골드 그립을 장착해 완성도를 높였다

새롭게 도입된 ‘플라이트 라인’은 호젤에 새겨진 3개의 정밀 가이드 라인을 통해 샷마다 일관된 셋업을 돕는 기술이다. 골퍼는 구현하고자 하는 샷에 맞춰 가이드 라인을 정렬하는 것만으로도 알맞은 샤프트 기울기와 클럽페이스 각도를 재현할 수 있다.

‘범프앤런’은 공을 낮게 띄워 굴리는 쇼트게임에 적합한 셋업을 유도하고, ‘피치 샷’은 가운데 라인을 기준으로 중립적인 샤프트 각도를 만들어 바운스 활용과 스핀 성능을 높인다. ‘플롭 샷’은 앞쪽 라인을 통해 클럽페이스를 열고 하이 로프트 탄도를 구사하기 쉬운 각도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세계적인 쇼트게임 코치이자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인 파커 맥라클린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맥라클린은 “투어 선수들의 공통적인 웨지 셋업 방식을 분석해 아마추어 골퍼도 어드레스 시 클럽 페이스와 샤프트의 정확한 위치를 쉽게 파악하도록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한정판 웨지는 로프트와 바운스 옵션에 따라 56도(08M, 10S, 12D, 14F), 58도(08M, 10S, 12D), 60도(08M, 10S, 12D) 등 총 10가지 스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사진=아쿠쉬네트 제공)
(사진=아쿠쉬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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