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프트볼대표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구몬 아쓰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이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위해 본격적으로 담금질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소프트볼대표팀이 18일 일본으로 출국해 27일까지 사이타마, 야마나시, 아이치를 순회하며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하는 이번 전지훈련은 현지 적응과 국제대회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총 8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전술 완성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소프트볼대표팀은 19일부터 일본체육대학, 조사이대학, SG홀딩스와 타카기, 야마나시가쿠인대학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24일엔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아이치현 안조시로 이동해 덴소, NEC 등 일본 일본프로소프트볼(JD)리그 팀과도 맞붙는다.
소프트볼대표팀은 앞서 3월 일본 리그 교류전, 5월 필리핀 소프트볼대표팀 초청 합동훈련을 거치며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선수단의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고, 일본의 높은 경기 수준과 선진 기술을 직접 체득할 기회"라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한국 소프트볼의 아시안게임 첫 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소프트볼 경기는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