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 2026.7.1 © 뉴스1 김기남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가 개인 두 번째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힐리어드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선제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3회초 2사 만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선 힐리어드는 LG 선발 투수 오스틴 웰스의 가운데 몰린 커브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힐리어드의 시즌 21호 홈런. 아울러 지난 5월 14일 수원 SSG 랜더스전에 이어 개인 두 번째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KT는 힐리어드의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3회초를 마친 현재 LG에 4-0으로 앞서있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