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과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른다. (그위넷 스트라이퍼스 홈페이지 캡처)
손가락 부상으로 재활 중인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 등록됐다.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그위넷 스트라이퍼스는 김하성이 1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재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김하성과 함께 팀 내 슈퍼스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도 함께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다만 이날 경기는 취소됐다. 그위넷은 털리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대기질 악화로 순연되면서 19일 더블헤더가 됐다.
김하성은 오른손 중지 염증 증세로 지난 5일 부상자 명단(Injury List)에 올랐다. 지난 14일부터 루키리그 3경기에 출전했던 그는 트리플A로 올라오면서 마지막 실전 감각 조율에 나선다.
김하성은 시즌 전인 1월 빙판에서 미끄러져 오른손 중지 인대가 파열돼 수술대에 올랐다. 5월 빅리그 무대에 돌아왔으나 27경기에서 타율 0.068(73타수 5안타)의 큰 부진에 빠진 뒤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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