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시애틀전 4타수 1안타…시즌 타율 0.303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전 08:40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한 개를 추가하며 타격감을 유지했다.
이정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후반기 첫 경기였던 18일 3안타, 둘째 날인 19일엔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이날 1안타를 추가하며 감을 조율했다. 시즌 타율은 0.303로 소폭 하락했다.
이정후는 1회초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솔로홈런과 엘리엇 라모스의 적시타로 2-0이 된 가운데 2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그러나 2볼에서 3구를 공략해 내야 뜬공에 그쳤다.
4회초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정후의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시애틀 우완 불펜 에두아르드 바자르도의 2구째 스위퍼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때렸다.
다만 후속 타자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이정후의 추가 진루는 없었다.
이정후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선 3루 땅볼로 물러나며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도 3점 차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3-6으로 패했다.
2연패의 샌프란시스코는 42승5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시애틀은 50승50패로 5할 승률 복귀에 성공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를 마크했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