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6위' 김시우, 세계랭킹 18위 도약…개인 최고 랭킹 타이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전 09:15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쓴 김시우(31·CJ)가 세계랭킹에서도 도약을 일궜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4.2601점으로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18위를 마크했다.
18위는 김시우의 개인 최고 세계랭킹 타이기록이다. 그는 지난달 메모리얼 챔피언십이 끝난 뒤 18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순위가 밀려났다.
그는 이날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공동 6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올라 우승까지도 기대했던 김시우로선 아쉬운 성적이나, 올 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고무적인 성과였다.
김주형(24·나이키골프)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34위가 됐고, 디오픈에서 14위로 선전한 임성재(28·CJ)는 9계단이 오른 77위를 마크했다.
디오픈 정상에 오른 라이언 폭스(뉴질랜드)는 34계단 수직 상승한 22위가 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캐머런 영(미국)이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를 제치고 3위가 됐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