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스페인, 슈팅·패스 1위…아르헨 최다 경고 12개[월드컵]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후 12:13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이 슈팅과 패스 등 주요 지표에서도 48개 팀 중 1위를 차지, 위엄을 뽐냈다.

20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은 슈팅 140개, 패스 5470개로 두 부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실점은 단 한 골로, 역대 최소 실점 우승 기록을 세웠다.

조직적 패스로 중원을 차지하고, 끈끈한 팀워크로 견고한 수비력을 펼쳤던 '스페인 축구'를 잘 보여주는 기록이다.

이 밖에도 스페인은 고속 스프린트 1만382회 및 크로스 178회로 1위를 차지했으며패스 성공률은 90%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거친 압박과 신경전을 즐겼던 준우승팀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서만 5장의 경고를 받는 등 총 12장의 경고로, 이 부문 1위에 자리했다.


다만 아르헨티나 역시 수비 압박 시도에서 2054회, 수비 직접 압박 시도에서 349회로 두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끈적한 축구를 펼쳤다.

수비 직접 압박 횟수가 가장 적었던 건 86회의 대한민국이었다.

나란히 20골씩 터뜨린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반면 파나마는 48개 팀 중 유일하게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아울러 슈팅 대비 득점 비율에서는 25%의 일본이 1위를 기록했다.

퇴장 1위의 불명예는 각각 2장씩 레드카드를 받았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카타르가 나눠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직접 퇴장 레드카드는 총 14장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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