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도 1등 없었다… 10억여 원 40회차로 이월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7월 20일, 오후 01:2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가 국내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총 10억5999만3500원이 차회로 이월됐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도 1등 없었다… 10억여 원 40회차로 이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지난 7월 19일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이번 회차에서는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회차에서 이월된 4억1390만750원을 포함한 1등 적중금 10억5999만3500원이 차회로 이월됐다.

2등 역시 적중이 없었으며, 3등은 51건(760만1100원), 4등은 629건(41만870원)이 적중에 성공했다. 이번 회차의 총 적중 건수 및 적중금은 680건과 6억4609만3330원으로 집계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결과에서는 승(홈팀 승)이 7경기, 패(홈팀 패배)가 2경기, 무(무승부)가 5경기로 나타났다.

대전하나시티즌-울산HDFC전과 수원FC-서울이랜드전은 각각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며, 김포FC-대구FC전과 FC안양-광주FC전은 1-1로 종료됐다. 수원삼성-파주프런티어전에서도 득점 없이 0-0 무승부가 나왔다.

강원FC는 김천상무를 2-0으로 꺾었고, 제주SK FC는 포항스틸러스를 2-1로 꺾었다. 경남FC는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이번 회차에서 가장 큰 점수 차의 승리를 기록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전남드래곤즈, 성남FC, 충북청주FC도 각각 전북현대, 충남아산FC, 부산아이파크, 천안시티FC를 상대로 모두 1-0으로 웃었다.

반면, 부천FC는 FC서울에 1-3으로 패했으며, 용인FC도 화성FC에 0-3으로 경기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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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등 적중금이 두 차례 연속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는 20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했으며,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또는 베트맨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회차에는 부천FC-FC안양전, 광주FC-김천상무전, FC서울-포항스틸러스전 등 K리그1 3경기와 미국프로축구(MLS) 11경기를 포함한 총 14경기가 선정됐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39회차에서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적중금이 다시 한번 차회로 이월됐다”며 “1등 적중금이 2회 연속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에도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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