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스페인, 924억 벌었다…'조별리그 탈락' 한국도 318억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후 02:23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한 스페인이 6250만달러(약 924억원)라는 천문학적 상금을 받는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제압했다.
축구 세계 최강이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얻은 스페인은 막대한 상금이라는 부도 거머쥐었다.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 개편된 이번 대회는 총상금 규모가 7억2700만달러(약 1조746억원)로, 역대 최대 규모이자 지난 대회보다 50% 인상된 수치다.
챔피언 스페인은 인상 혜택을 고스란히 챙겼다. 스페인은 본선 출전 축하금 1000만달러(약 148억원), 대회 준비 비용 250만달러(약 37억원), 우승 상금 5000만달러(739억원)를 합쳐 총 625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우승 상금은 2022 카타르 대회 때의 4200만달러(약 621억원)보다 800만달러(약 118억원) 늘었다.
또한 대회 준비 비용 역시 당초 150만달러(약 22억원)에서 250만달러(약 37억원)로 100만달러(약 15억원) 올랐다.
스페인축구협회는 이중 우승 상금 5000만달러의 약 45%인 2295만달러(약 340억원)를 선수 26명에게 직접 배분할 방침이다. 선수 1명당 받는 금액은 약 88만달러(약 13억원)다.
다만 상금 분배 외에도 스페인축구협회는 본선 출전 축하금과 우승 보너스 등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도 본선 진출 축하금 1000만달러, 대회 준비 비용 250만달러에 이어 조별리그 탈락 성적에 따라 900만달러(약 133억원)의 상금을 받아, 총 2150만달러(약 318억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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