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한국을 대표해'제뉴인 컵 휴스턴 2026'에 참가한다. (FC서울 제공)
FC서울이 지적·발달 장애와 자폐를 가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축구 대회 '제뉴인 컵 휴스턴 2026'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8월2일까지 미국 텍사스 휴스턴 라이스대학교에서 열리며 전 세계 50개국에서 5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해치서울FC 선수단으로 구성된 FC서울이 유일하게 나선다. 지난해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FC서울은 2년 연속 도전에 나선다.
올해는 경기 규칙이 일부 변경되고 페어플레이 점수 제도가 새롭게 도입, 승패를 넘어 모든 참가팀이 화합과 협동, 배려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로 대회 의미가 깊어졌다.
FC서울 구단은 "이번 대회 참가를 계기로 축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구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FC서울은 지난 12일 강원FC와의 K리그1 홈경기 때 출정식을 열고 홈팬들과 함께 세계무대를 향한 선수단의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lastuncl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