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설영우, UCL 예선 풀타임…즈베즈다 4-0 완승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2일, 오전 07:11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대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 시즌에 돌입, 첫 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즈베즈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란 인버파크에서 열린 란FC(북아일랜드)과의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 2라운드 1차전에서 4-0으로 이겼다.

2025-26시즌 세르비아리그 우승 팀 즈베즈다는 2라운드 1차전 대승으로 3라운드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 30일 오전 3시 홈에서 열리는 란과의 경기에서 3골 차로 패해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8월 이어질 예선 3라운드에서도 살아남으면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에 도전할 수 있다.

이날 즈베즈다는 한수 아래인 란을 상대로 슈팅 26개를 퍼붓고 단 한 개만 내주는 등 일방적 우위의 경기를 했다.

즈베즈다는 브루노 두아르테가 전반 26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 후반 22분 추가골을 넣으며 영웅이 됐다.

이 외에 후반 10분 바실리예 코스토프, 후반 40분 무함마드 참도 한 골씩 추가하며 뒤를 받쳤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약 3주 만에 공식전에 나선 설영우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 전반 20분 경고를 받는 등 적극적 수비를 펼쳤고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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