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부터 7월 19일까지 발매된 프로토 기록식 47회차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우승팀과 최다 득점자 등 대회의 주요 결과를 예측하는 게임이 운영됐다.
스페인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카보베르데와 0-0으로 비긴 뒤 결승전까지 7연승을 거두며 7승 1무의 무패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8경기에서 단 1골만 허용하며 역대 월드컵 최소 실점 우승 기록도 세웠다.
스페인의 우승 흐름은 프로토 기록식 47회차의 배당률 변화에서도 나타났다. 스페인의 우승 배당률은 대회 진행 과정에서 한때 5.50배까지 높아졌으나, 8강전을 앞둔 지난 7월 9일에는 3.30배로 낮아졌다.
당시 ‘우승팀 맞히기’ 게임에서는 프랑스가 2.50배로 가장 낮은 배당률을 기록했고, 스페인이 3.30배, 아르헨티나가 4.90배, 잉글랜드가 5.40배로 뒤를 이었다.
스페인은 8강에서 벨기에를 꺾은 데 이어 준결승에서 당시 우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던 프랑스를 2-0으로 제압했다. 결승에서도 아르헨티나를 누르며 최종 우승팀으로 확정됐고, 발매 마감 시점 배당률은 1.60배를 기록했다.
개인 기록에서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10골과 4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결승에 진출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8골과 4도움을 기록했지만, 음바페가 두 골 차로 앞서며 골든부트(득점왕)를 차지했다.
프로토 기록식의 최다 득점자 맞히기 게임에서도 음바페는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낮은 5.30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해리 케인이 6.30배, 리오넬 메시가 12.00배, 라민 야말과 엘링 홀란이 14.00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우스만 뎀벨레가 18.00배로 뒤를 이었다.
선수별 발매 금액은 음바페, 해리 케인, 라민 야말 순으로 집계됐다. 음바페는 가장 낮은 배당률과 가장 많은 발매 금액을 기록한 데 이어 실제 대회에서도 득점왕에 오르며 스포츠팬들의 선택과 최종 결과가 일치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스페인이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무패 우승을 차지했고, 음바페는 10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며 “스포츠팬들이 프로토 기록식을 통해 우승팀과 최다 득점자를 예측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토 기록식 47회차의 적중금 지급 기간은 적중결과가 발표된 다음 날로부터 1년 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