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연구소, 7월31일 '2026 국기원 국제컨퍼런스' 개최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3일, 오전 08:58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국제학술행사 '2026 국기원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국제학술행사 '2026 국기원 국제컨퍼런스'를 오는 31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과 연계해 태권도의 미래를 조망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이번 행사에는 세계 22개국 147명의 태권도 지도자 참가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와 미래 발전 방향을 조명하고 라이프스킬, 피트니스, 고령화 프로그램, 장애인 태권도, 품새, 겨루기, 격파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태권도의 확장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의 대주제는 '새로운 시대의 태권도: 인간 잠재력의 확장(TAEKWONDO IN A NEW ERA: EXPANDING HUMAN POTENTIAL)'이다.

기조 강연은 고용재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교수와 조슈아 최 미국 AAU 태권도협회장이 나선다.

스포츠경영학 분야 전문가 고용재 교수는 '올림픽 태권도에 대한 팬들의 소셜미디어'를 주제로 강연한다. 조슈아 최 회장은 '미국 태권도의 진화'를 주제로 현지 생생한 사례와 함께 태권도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 이어진 학술 부문 발제에서는 '태권도의 사회적 역할과 확장성'에 주목한다.

학술 부문 강연에서는 ▲장애인 태권도(데이비드 오설리번 서울대학교 교수) ▲ 인성 및 라이프스킬(배준수 용인대학교 교수) ▲고령화와 태권도(정현철 경희대학교 교수) ▲태권도 피트니스(김영호 세명대학교 교수) 등 사회의 주요 화두와 태권도를 접목한 다채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퍼포먼스 부문은 ▲품새(강익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교수) ▲발차기 기술(강유진 화성의과대학교 교수, 최연호 조선대학교 교수, 원종찬 태권도 사범) 등으로 구성돼 현장감 넘치는 시연과 기술 지도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태희 태권도연구소장은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개소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컨퍼런스인 만큼 태권도 지도자들과 연구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태권도의 미래를 그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astuncle@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