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LAFC
손흥민(LAFC). 사진=AFPBB NEWS
리그 2연승을 달린 LAFC(승점 30)는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자리했다. 2경기 덜 치른 선두 밴쿠버 화이트캡스(승점 32)를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득점 부담을 털어낸 손흥민은 매서웠다. 올 시즌 13경기에서 득점 없이 9도움만 기록하고 있던 손흥민은 지난 18일 LA 갤럭시전에서 뒤늦은 첫 골을 신고했다.
골 맛을 본 손흥민은 이날 경기 시작 11분 만에 다시 그 맛을 느꼈다.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상대 골문으로 전진했다.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스텝 오버 개인기 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LAFC). 사진=AFPBB NEWS
손흥민은 마침표까지 확실했다. 후반 23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보낸 예리한 크로스가 이를 막으려던 솔트레이크 수비수 드안드레 예들린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3일 뒤 경기가 있는 LAFC는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예고했던 대로 손흥민에게 일찍 휴식을 줬다. 후반 27분 제레미 에보비시와 교체하며 체력을 관리했다.
손흥민. 사진=LAFC
평점은 7.8점으로 부앙가(8.2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양 팀 통틀어도 세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