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불안' 김하성, 트리플A 재활 경기서 4타수 1안타 1타점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3일, 오후 03:14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재활 경기에서 안타와 타점을 추가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귀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의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의 귀넷필드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의 홈경기에서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말 1사 1,3루에서 2루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여 타점을 기록했다.
2회말 2사 1,3루에서 볼넷을 골라 나간 그는, 8회말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 안타를 때렸다.
지난 4일 오른손 중지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하성은 재활 경기에서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조금씩 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하성은 부상 전 메이저리그에서 0.068(73타수 5안타)의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재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팀 내 입지는 불안한 상태다.
애틀랜타는 현재 59승42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다. 김하성의 유격수 자리에서도 호르헤 마테오, 짐 자비스가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이에 애틀랜타가 트레이드 마감일인 8월4일에 앞서 김하성을 내보낼 수 있다는 관측이 끊이지 않고 있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