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LA FC 손흥민, MLS 17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4일, 오전 09:05


2경기 연속골을 넣은 손흥민(LA 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7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MLS 사무국이 발표한 2026 MLS 17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펼쳐진 솔트레이크와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1골 1도움을 기록했고상대 자책골까지 유도하며 3-1 완승을 이끌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11분 드리블 돌파 후 왼발로 정확한 슈팅을 때려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40분 데니스 부앙가의 추가 득점 때 세컨더리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도움을 추가했다. 리그 10호 어시스트를 작성한 손흥민은 리그 도움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2-0으로 앞선 후반 23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 이날 팀이 기록한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손흥민과 함께 루이스 수아레스(인터 마이애미), 앙투안 그리즈만(올랜도) 등도 베스트11에 뽑혔다.

수아레스는 팀 동료 리오넬 메시가 결장한 가운데 시카고 파이어를 상대로 홀로 2골을 넣으면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즈만은 산호세를 상대로 치른 MLS 데뷔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4-0 완승에 힘을 보탰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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