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19라운드 MVP 정승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 정승원이 K리그1 19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FC서울 정승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정승원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서울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정승원은 1-1로 맞서던 후반 24분 결승골과 후반 43분 쐐기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K리그1 19라운드 베스트 팀 역시 서울이다.
서울은 최근 2연승을 포함해 6경기 연속 무패(5승1무) 상승세를 유지하며 13승3무3패 승점 42점을 기록, 2위 강원(8승8무3패 승점 32)과의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베스트 매치는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안양의 경기다. 이날 양 팀은 총 5골을 주고받았다.
안양이 전반 20분 최건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41분 부천 가브리엘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안양은 후반 6분 마테우스, 후반 15분 강지훈의 연속골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부천이 후반 25분 갈레고의 만회골로 재차 추격했으나 더 이상의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경기는 안양의 3-2 승리로 막을 내렸다.
라운드 베스트11에는 FC서울 선수들이 5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부문에는 MVP 정승원과 함께 안데르손(서울)과 페리어(인천)가 선정됐다. 미드필더 부문은 문선민(서울), 서재민(인천), 마테우스, 최건주(이상 안양)가 이름을 올렸고 수비수로는 후안 이비자(인천), 야잔(서울), 강지훈(안양)이 뽑혔다. 라운드 최고 수문장은 서울 구성윤이다.
lastuncl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