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조를 통해 종목단체가 별도의 광고 영업조직 없이도 광고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광고주는 장애인스포츠 공식 채널을 연계한 통합형 광고상품을 활용해 광고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초기 광고상품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화면 주요 영역에 노출되는 배너광고 중심이며, 향후 대회 일정, 경기 결과, 선수 및 팀 콘텐츠, 경기 영상, 기획기사 등과 결합한 형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여러 플랫폼을 묶은 네트워크형 광고상품도 추진 중으로, 하나의 캠페인으로 다양한 종목과 이용자 접점에 브랜드 노출이 가능하다. 광고 운영 결과는 플랫폼별 노출 수, 클릭 수, 콘텐츠 이용 현황 등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되며, 세컨그라운드는 이를 광고주와 종목단체에 제공한다.
광고 기간과 노출 범위는 다양하게 설계되며, 특히 장애인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지역 상권 및 기업과 연계한 지역 기반 광고상품도 검토 중이다. 광고 집행 전에는 종목단체의 검토와 승인을 거치며, 사행성·불법·유해 상품이나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조장할 수 있는 광고는 제한된다. 관련 법령과 내부 기준을 반영한 운영원칙도 마련된다.
세컨그라운드 박대규 대표는 “장애인종목단체 홈페이지는 경기 정보와 선수, 팬, 기업이 만나는 중요한 디지털 접점”이라며 “플랫폼 운영과 데이터 관리 역량을 활용해 종목단체가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세컨그라운드와 참여 종목단체, 스포츠101은 광고상품 세부 구성과 운영기준을 확정한 뒤 광고주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