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트리플A 연속 안타 행진 중단…볼넷만 2개 얻어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4일, 오후 02:30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재활 경기에서 안타 없이 볼넷 2개를 얻어냈다.

애틀랜타 산하 귀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의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귀넷 필드에서 열린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연속 안타 행진이 6경기 만에 중단된 김하성의 트리플A 타율은 0.256이 됐다.

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부터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2회말 1사 1, 3루에서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멀티 출루를 완성했다.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3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가 5회 강우 콜드게임으로 끝나면서 김하성의 타석은 더 이상 돌아오지 않았다. 경기는 귀넷의 4-2 승리로 마무리 됐다.

부상 전 메이저리그에서 0.068(73타수 5안타)의 극심한 부진을 보인 김하성은 손가락 부상까지 겹치면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재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팀 내 입지는 불안하다.

한편 김하성과 함께 재활 경기를 치르고 있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는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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