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2연패' 신네르, 몬트리올 마스터스 불참…"건강이 우선"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5일, 오전 09:49


윔블던 2연패를 달성한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한 템포 쉬어간다.

남자프로테니스(ATP)는 24일(현지시간) "신네르가몬트리올 ATP 마스터스 1000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네르는 "팀과 함께 모든 요소를 ​​신중하게 고려한 결과, 대회 불참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제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옳은 결정이라고 믿는다. 불참하게 돼 실망스럽지만,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네르는 이달 초 막 내린 메이저 대회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를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신네르는 휴식을 병행하며 오는 8월 개막하는 US오픈 준비에 집중한다.

지난해 US오픈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문 신네르는 빼앗긴 왕좌 탈환에 나선다.

한편 윔블던 준결승에서 신네르에게 패한 노박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 손목 부상으로 개점휴업 중인 알카라스도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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