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만 7명’ 대구에 뜬다…KMMA43, 하루 64경기 격돌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7월 25일, 오전 11:39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종합격투기 대회 ‘뽀빠이연합의원 KMMA43 대구’가 25일 대구광역시 KMMA 뽀빠이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노비스(생활체육) 18경기와 아마추어 26경기, 세미프로 20경기 등 총 64경기가 치러진다. 세미프로 경기에는 라이트급과 슈퍼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결정전을 비롯해 플라이급 타이틀전, 밴텀급과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 등 5개의 타이틀매치가 포함됐다.

‘챔피언만 7명’ 대구에 뜬다…KMMA43, 하루 64경기 격돌
‘챔피언만 7명’ 대구에 뜬다…KMMA43, 하루 64경기 격돌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임유홍(쉴드MMA)과 이현우(포항팀매드)의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결정전이다. 임유홍은 KMMA 라이트급과 페더급 정규 챔피언을 지냈다. 이현우 역시 슈퍼라이트급 정규 챔피언과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두 전직 챔피언이 다시 라이트급 정상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페더급 챔피언 출신 김치형(양정팀매드)은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에 출전한다. 과거 밴텀급 정상에 올랐던 오동현(팀오르카)은 왕좌 탈환에 도전한다. 라이트급 정규 챔피언을 지낸 배정훈(정관팀매드)은 이찬석(블랙리스트MMA)과 슈퍼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플라이급 챔피언 문주대(대구텐스플레닛)는 김은혁(영짐)을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나선다. 김현준(성서쎈짐)은 하준혁(포항팀매드)과 미들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KMMA는 2022년 10월부터 매달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종합격투기 유망주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세미프로 챔피언에 오른 선수들이 국내 주요 프로 단체의 영입 대상으로 떠오르면서 아마추어와 프로 무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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