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통산 20승·상금 10억원 새 역사 재도전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6일, 오전 09:14

김가영(LPBA 제공)


2차 투어에서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삼켰던 김가영이 통산 우승 20회와 누적 상금 10억원 돌파에 재도전한다.

김가영은 26일부터 8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로당구 2026-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 2023-24시즌 에스와이 챔피언십이 창설된 이후 김가영은 2024-25시즌과 2025-26시즌에 에스와이 챔피언십을 석권했다. 현재 이번 시즌 랭킹 1위인 김가영은 여전히 우승 후보 1순위다.

아울러 김가영은 통산 20승-누적 상금 10억원 돌파에 다시 도전한다.

김가영은 지난 6월 열린 2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에 세트스코어 2-4로 패배, 대기록 작성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던 바 있다.

최근 10개 투어 합산 포인트랭킹 1위 김가영은 대진표에서도 1번 시드로 128강에 나선다. 김가영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Q 라운드를 통과 32위 선수와 첫 경기를 갖는다.

한편 2차 투어 우승자 스롱은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최근 10개 투어 합산 포인트랭킹 2위 스롱은 같은 날 오후 4시 Q 라운드 통과 31위 선수와 첫 경기를 갖는다.

27일 오전 11시부터 LPBA 128강, 같은 날 오후 5시 20분부터 64강이 이어진다.

28일과 29일에는 LPBA 32강이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30일에는 LPBA 16강, 31일에는 LPBA 8강, 8월1일 오후 2시 30분에는 LPBA 준결승이 이어진다.

대회 8일 차인 8월 2일 오후 10시에 LPBA 결승전이 펼쳐진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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