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LIV 골프 영국대회 3R 7위…'시즌 2번째' 톱10 보인다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6일, 오전 09:51
안병훈(35)이 리브(LIV) 골프 영국 대회(총상금 3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안병훈은 25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로스터의 JCB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가 된 안병훈은 단독 7위를 마크했다. 선두 루카스 허버트(호주·20언더파 196타)와는 9타 차다.
전날 공동 4위에서는 3계단이 하락했으나 여전히 10위 이내를 유지하며 '톱10'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부터 LIV 골프로 무대를 옮긴 안병훈은 올 2월 리야드 대회(공동 9위)에서 유일한 '톱10'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선 시즌 2번째 '톱10'과 함께 개인 최고 성적을 노리게 됐다.
함께 출전한 송영한(35)과 김민규(25)는 각각 3오버파 219타를 기록해 공동 41위에 그쳤고, 문도엽(35)은 5오버파 221타 공동 54위에 머물렀다.
1라운드에서만 11언더파를 몰아쳤던 허버트는 2라운드 6언더파에 이어 이날 3언더파를 추가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 열린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벌타 판정에 항의하며 논란을 빚었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17언더파 199타로 허버트에 3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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