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던 맨시티 선수들. 2023.7.27 © 뉴스1 박정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시티가 필 포든, 제레미 도쿠,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주축들을 대거 이끌고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디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맨시티가 한국 투어에 깜짝 놀랄 만한 강한 스쿼드를 파견한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프리시즌을 활용해 한국을 찾아 8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각각 쿠팡플레이시리즈를 치른다.
본 시즌을 갖기 전 실전 감각이 필요한 맨시티는 돈나룸마, 후벵 디아스,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제레미 몽가, 요수코 그바르디올, 도쿠, 포든, 오마르 마르무시 등 주축들이 대거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과 스페인의 로드리 등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많은 경기를 치렀던 선수들은 피로 해소 등을 이유로 불참할 예정이다.
'디애슬레틱'은 "선수 중 월드컵서 8강 이상까지 경기를 치른 일부 자원들은 프리시즌에 합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와 FIFA는 선수 안전을 위해 매 시즌 종료 후 최소 21일간의 휴식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맨시티는 같은 날 투어에 앞서 맨시티 훈련장에 소집된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포든과 돈나룸마를 중심으로, 이적생 몽가까지 새 시즌 주축이 될 선수들이 대거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했다.
맨시티는 8월 1일 홍콩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하며, 한국 일정을 마친 뒤엔 16일 아스널과의 커뮤니티 실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시즌을 시작한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