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원클럽맨' 그린, 골든스테이트와 1년 400억에 재계약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9일, 오전 09:58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원클럽맨' 드레이먼드 그린이 잔류를 택했다.

ESPN은 29일(한국시간) "그린이 골든스테이트와 1년 2770만 달러(약 402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12년 골든스테이트에 입단해 줄곧 한 팀에서만 뛰어온 그린은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하며 골든스테이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와 함께 4차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견인한 그린은 지난 시즌 종료 후 2760만 달러에 달하는 선수 옵션을 거부했다.

르브론 제임스를 영입하려는 구단의 재정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다.

그러나 제임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이적하면서, 그린도 골든스테이트와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ESPN에 따르면 그린의 새로운 1년 계약에는 트레이드 거부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은 골든스테이트에서 지난 시즌까지 총 14시즌을 보냈는데, 이는 NBA 원클럽맨 중 두 번째로 긴 기록이다. 1위는 팀 동료인 커리로 그는 오는 10월 골든스테이트에서 18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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