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골든볼' 로드리, 수술대 오른다…시즌 초반까지 결장 불가피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9일, 오전 10:49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골든볼의 주인공 로드리(맨시티)가 수술대에 오른다. 새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다.

영국 매체 BBC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로드리는 8월 3일 허리 수술을 받을 것이며, 이후 짧은 휴가까지 마친 뒤에야 선수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같은 날 로드리의 허리 수술에 대해 "새롭게 다친 부상은 아니다. 그동안 계속 불편함을 느꼈던 부위라 이제 수술로 완벽하게 치료하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로드리는 한국에서 팀 K리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친선전을 치르는 맨시티의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에도 불참한다.

또한 새 시즌 공식 일정에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BBC는 "맨시티는 8월 16일 아스널과의 커뮤니티 실드, 23일 본머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르는 데 이 시기까지도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로드리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회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든볼까지 받았다.

다만 맨시티로서는 최고의 기량을 뽐낸 로드리가 수술대에 오르면서 전력에는 차질이 생겼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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