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이정후, 밀워키전 4타수 1안타…시즌 타율 0.301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9일, 오후 01:54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의 복귀전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정규 시즌 홈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7회말 타석 때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고 교체된 이정후는 이 여파로 2경기 연속 결장했고, 이날 복귀전을 치렀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2에서 0.301로 소폭 하락했다.

1회말 1사 1, 2루 찬스에서 맞은 첫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팀이 0-4로 뒤진 4회말 타석에서도 삼진을 당했다.

0-7로 벌어진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이정후는 2-8 상황에서 맞이한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에이브너 유리베에게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정후는 윌리 아다메스가 아웃된 후 그랜트 맥크레이의 내야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지만, 1사 1, 2루에서 드루 캐버노가 병살타를 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밀워키에 2-8로 졌다. 8회말 터진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투런포로 무득점 패배를 면했다.

연승에 실패한 샌프란시스코는 45승6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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