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내달 한국 투어 28인 명단 발표…홀란·로드리 제외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29일, 오후 04:27

3년 전 한국을 찾았던 맨시티 선수들. 이번 방한 명단에는 엘링 홀란은 제외됐다. 2023.7.27 © 뉴스1 박정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시티가 올여름 한국 투어에 나설 28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주축들이 대거 포함됐지만 최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치른 두 스타 엘링 홀란과 로드리는 제외됐다.

맨시티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을 찾을 28인의 스쿼드를 공개했다. 맨시티는 8월 5일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 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전을 치른다.

맨시티가 발표한 28인에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니코 곤살레스, 필 포든,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제레미 몽가 등이 포함됐다.

맨시티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8강 이상 진출했던 일부 1군 선수들은 규정에 따른 휴식 시간 보장을 위해 이번 투어에는 참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의 홀란, 스페인의 로드리는 휴식을 취한다. 로드리는 이 기간 허리 수술까지 받는다.

또한 맨시티는 "월드컵 16강까지 진출했던 일부 선수들은 투어 일정 중간에 합류할 예정이며, 맨시티에서부터 출발하는 선수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물러난 뒤 엔초 마레스카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맨시티는 8월 1일 홍콩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친선전을 가진 뒤, 한국으로 이동한다.

맨시티의 방한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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