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김기중에 대해 10경기 출장정지 제재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이글스 소속 시절 김기중. 사진=연합뉴스
하지만 KBO는 출장정지 제재를 부과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KBO는 “이번 퇴장 사례와 관련해 글러브를 직접 회수해 확인한 결과, 폭염으로 인해 글러브 내부 접착제가 녹아 끈 구멍 사이로 흘러나온 것으로 확인했다”며 “현장 심판진의 의견과 글러브 조사를 통해 해당 물질이 글러브 제조 과정에서 사용된 접착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KBO는 향후 유사 사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글러브 등 장비 관리 상태와 신체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지 여부를 선수가 사전에 스스로 점검하도록 하고, 접착제 등 이물질이 의심되는 경우 경기 전 등 사전에 심판진에게 확인받을 수 있도록 각 구단에 공지했다.









